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하나 시티즌/대전 시티즌 시절 (문단 편집) ===== [[황선홍]] 감독 내정 ===== 한편 구단의 감독으로 [[황선홍]] 감독을 [[http://sports.chosun.com/news/ntype.htm?id=201911060100040010002394&servicedate=20191105|새로 내정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고,]] 이후 황선홍 감독은 아직 확실한 것이 없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.[[http://www.sportalkorea.com/news/view.php?gisa_uniq=2019110516214102§ion_code=10&cp=se&sp=A|#]] 이에 대전의 현직 감독인 이흥실은 인터뷰를 통해 “시 고위층과 기업이 협상해 기업 구단을 유치하는 거야 찬성이다. 좋은 현상이 아닌가. 하지만 감독에 관한 이야기는 다르다. 구단이 기업구단으로 바뀌면서 코칭스태프를 새로 꾸려야겠다면, 나는 그 생각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. 하지만 공론화되기 전에 내게 먼저 얘기해야 하지 않나? 절차라는 게 있어야 하는데,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가 얘기를 접했다."라고 언급하며 이번 사태에 대한 씁쓸함과 당혹감을 드러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343&aid=0000094926|#]] 기업구단 출범 이후 감독을 바꿀 수는 있으나, '''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은 상태'''인 이흥실 감독에게 구단이 미리 통보를 하거나 양해를 구하거나 계약 문제에 대해 의견을 조율한 후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을 공론화시켜야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지만, 문제는 아직 시즌도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그런 통보조차 하나 없었고, 이흥실 감독 입장에서는 시즌 중반 부임해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추스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시즌이 끝나지 않은 와중에 언론 보도로 새로운 감독이 내정됐다고 알게 된만큼 거의 [[토사구팽]]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며, 허탈하고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. 그러므로, 과거 [[유상철]] 감독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감독에게 예의 없는 행동을 반복한 대전 시티즌 구단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.[[http://www.besteleven.com/Column/news_world_01_view.asp?iBoard=41&iIDX=123775|#]] 단순히 황선홍 감독 선임 여부를 떠나, 대전 구단과 구단을 인수하기로 한 하나금융그룹은 먼저 이흥실 감독에 대한 예우부터 먼저 보여야 하며, 미리 정해놓고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으니 이해해 달라고 하는 건 협의가 아닌 예의 없는 통보일 뿐이다. 또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개혁하지 않은 채 단순히 대전 시티즌이 기업구단화만 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, 이러한 감독 선임 문제 등에 있어서 대전 시티즌 구단이 배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역시 나오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